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레스토랑 (문단 편집) === 장단점 === 기존의 레스토랑에 비해 확실히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양식을 대중에게 널리 전파한 공로가 크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직 거의 없을 무렵인 1990년대 중반까지, 양식이라고 해봤자 [[돈까스]], [[스테이크]]가 고작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변화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인이 잘 먹지 않는 치즈/유제품, 두꺼운 스테이크를 보급하여, 보다 다양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난립하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인해 오히려 기존의 쓸만한 레스토랑이 업종변경을 하거나 망해버리는 사태가 생겨서 [[이탈리아 요리]]가 아닌 양식을 찾기가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으며, 현재도 지방도시는 이탈리안이 아닌 양식 레스토랑을 찾기가 힘들다.[* 실제로 패밀리 레스토랑이 득세하던 시기 [[광주광역시]]에서는 유명한 비지니스 레스토랑 2개 중 1개가 망했으며, 1개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업종변경을 했다.] 또한 서비스적인 면에서도 양식 레스토랑 전체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웨이터]]의 질을 떨어뜨렸다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홀에 인원이 적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손님의 사인을 잡아내지 못하거나, 한가할 때도 카운터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잡담하고 있는 자격미달급의 웨이터가 많이 보인다. 쇠퇴의 원인은 아래의 "해외의 패밀리 레스토랑" 문단에도 있지만, 해외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싸고 쉽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한국에선 '''비싸면서 양도 적다.''' 초창기에는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 수 있어 사람이 많이 몰렸지만, 지금은 전문 [[요리사]]가 만드는 전문점도 많아 정형화된 요리법에 거기서 거기인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은 시덥잖다. 가볍게 먹으러 가기엔 비싼데, 큰맘 먹고 비싼 식사를 할 거면 전문점을 가지 굳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비싸고 양 적은 요리를 먹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집어내지 못하고 발전 없이 현재에 머물러 있으면서 가격만 비싸면 망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대부분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표기하여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당혹케 하였지만, 2013년부터는 식당에서 의무적으로 부가가치세 및 봉사료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125557|처음부터 가격에 포함시켜 표기해야 하도록 개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